(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모임 일일 회장으로 취임한 기안84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요리사관학교, 한혜진의 홍천포레스트 등의 내용을 담은 ‘힐링이 필요해’ 편을 방송했다.
방송이 시작되지마자 기안84는 의외 ‘슈트빨’을 뽐내며 등장했다. 다이어트와 지난 번 한혜진의 스타일링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무지개모임 일일 회장에 취임한 기안84는 “여러분, 제가 드디어 2년 반 만에 회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새로운 방송, 새로운 진행. 구시대 방송을 이제 보내고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진행으로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성대한 취임 포부를 밝혔다.
MBC 관찰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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