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가창력을 뽐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내동생 선욱이가 만들어준 영상 #프리드로우 #복학왕 #아반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안84는 차안에서 ‘윤종신-좋니’를 열창하고 있다.
자신의 노래에 심취한 듯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네요 차앞의 인형 귀여워요 혹시 나래씨 솜씨?” “파란 아반떼 운전하는 멋진 기안님” “목에 핏대 섰엌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웹툰계에 데뷔 후 ‘패션왕’ 시리즈로 유명 웹툰 작가가 됐다.
현재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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