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최종혁 여당 반장이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의 과거 발언을 재조명했다.
13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여당 발제를 통해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평소 스스로를 ‘두꺼비상’, ‘돼지상’ 또는 “비대한 죄로 비대위원장을 맡았다”는 등의 ‘셀프 외모 비하’로 좌중에 웃음을 안기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또 다른 측면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농담을 한 적이 있다. 과거 한 공식석상에서 외조카인 배우 이하늬에 대해 “나를 똑 닮았다”고 말한 것이다.
최종혁 여당 반장은 당시의 발언을 재조명하면서,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의 유쾌함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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