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토마토 농사를 짓는 부부를 찾아갔다.
심장병을 앓던 주인공은 토마토농사를 짓고부터 매일 토마토를 먹었고 2년 전부터는 약도 먹지 않을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
주인공은 “완숙 토마토가 좋다고 해서 18년 전엔 빨갛게 익혀서 직판을 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오래된 토마토인줄 알고 안 사더라. 그래서 그 뒤로 주스로 가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농약으로 재배한 토마토를 세척하고 착즙한다.
신선한 토마토 과즙이 쉴새없이 흘러나왔다.
씨나 껍질 같은게 들어가면 그 식감을 싫어하는 분들이 있어서 토마토만 넣고 착즙한다.
착즙해낸 주스는 기계에서 100도 이상에서 20분이상 끓인다.
라이코펜 흡수율을 높여주기 위함이다.
완성된 토마토는 전국으로 유통돼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
주인공은 “모든 분이 토마토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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