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0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 간병’과 ‘돌봄 문제’에 관해 방송한다.
가족이 떠안기에는 큰 고통이 따르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도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요양병원의 간병인 양성’, ‘요양원과 재가방문 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양보호사 활동' 등을 도입하고 있지만 만족스럽지 못 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현실에 맞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작진은 가격을 덤핑하는 요양병원들의 실태와 허술한 요양원 관리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
그 외에 하루 3시간밖에 안 되는 방문(재가) 요양 서비스의 문제점과 노인 간병과 노인 돌봄 서비스의 연계를 이루지 못 하고 있는 실태에 대해서도 취재했다.
제작진은 우리보다 더 심각한 일본을 찾았다.
의료와 요양, 복지를 하나로 묶어 노인 문제흘 해결하려는 ‘지역포괄케어 시스템’의 원조 히로시마현 미츠기 병원을 찾은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존엄한 노후’
KBS1 ‘시사기획 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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