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한 배우 함소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중국 재벌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중국의 장웨이와 교제했으며 리무진을 타고 다니며 화려한 생활을 누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함소원은 전 남자친구에 대해 “파티에서 만났다. 부동산 재별 2세가 맞다. 그 친구와 3년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진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당시 전 남자 친구와의 이별 선물로 금광이 있는 산시성 토지, 73평 규모로 평당 30만 위안(약 5200만원)인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18살 나이 차이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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