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신혜선의 겸손함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한 TV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스타는 뜨면 변한다?’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KBS2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했던 신혜선에 대한 일화가 펼쳐졌다.
김묘성 연예부 기자는 신혜선에 대해“측근에게 물어보니 인사를 잘한다고 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은 실제로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이후 작품과 광고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찾는 곳이 많아졌어도 여전히 예의 바른 배우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혜연 연예부 기자는 “더이상 프로필 사진을 돌리지 않아도 되는 매니저가 더 신나한다고 한다”라고 전해 출연진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혜선은 최근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연을 확정지었다.
1989년생인 신혜선의 나이는 올해 3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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