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신혜선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녀귀신st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혜선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이전 작과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혜선의 변신에 방영을 앞둔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신혜선이 출연하는 SBS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 여주인공과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남자가 만나 벌이는 코믹 발랄 치유 로맨스.
극 중 신혜선은 열일곱에 사고로 코마상태에 빠져 13년의 세월을 ‘간주점프’한 서른 살의 우서리 역을 맡았다
SBS 새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오는 7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