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신혜선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신혜선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투데이YNK] #신혜선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요즘 혜선 배우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모니터 화면에 담긴 신혜선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그는 사뭇 진지한 태도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다.
이에 곧 방영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해진다.
신혜선이 출연하는 SBS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 여주인공과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남자가 만나 벌이는 코믹 발랄 치유 로맨스.
극 중 신혜선은 양세종과 호흡을 맞춘다.
SBS 새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