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홍수현-김주현, 서로에게 아무에게도 드러낸 적 없는 속내 털어놔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부잣집 아들’에서 홍수현(김경하 역)과 김주현(김영하 역)이 서로에게 비밀스런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방송됐다.

8일 방송된 mbc ‘부잣집 아들’에서는 홍수현(김경하 역)과 김주현(김영하 역)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경하와 영하 자매의 눈앞에서 속상함이 극에 달한 자매의 엄마가 뒤로 넘어가고 말았다. 엄마가 기함하는 모습을 본 직후, 자매는 집 앞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하는 동생 영하에게 광재를 왜 만나냐고 물었다. 언니의 물음에 영하는 꽤 허심탄회한 표정으로 좋아서 만난다고 대답했다.

영하의 대답을 들은 경하는 영하에게 결혼은 반드시 능력 있는 남자랑 하겠다고 결심한 순간에 불우한 환경의 용이를 만났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또 이어서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용이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싶은, 지금껏 아무에게도 말한 적 없었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엄마가 많이 속상해하는 모습을 본 직후의 대화였다. 하지만 서로에게 솔직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진 경하와 영하 자매는 마음이 많이 편해지는 표정이었다.

금일 ‘부잣집 아들’은 8시 45분부터, mbc에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