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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민규, 잠복해있던 정보석 손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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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부잣집 아들’에서 몽몽과 함께 도망쳤던 김민규(김명하 역)가 정보석(명하 아버지 역)에게 덜미를 잡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1일 방송된 mbc ‘부잣집 아들’에서는 김민규(김명하 역)가 정보석(명하 아버지 역)에게 덜미를 잡히고 기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부잣집 아들’ 방송 캡쳐
mbc ‘부잣집 아들’ 방송 캡쳐

 

길에서 우연히 종용 부부를 마주친 명하는 몽몽과 함께 곧바로 줄행랑을 쳤다. 명하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명하에게 반갑게 인사했던 종용은 명하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생각에 곧바로 명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혹시 명하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묻는 종용의 물음에 명하 아버지는 대답은 하지 않고 역정을 내며 전화를 끊었다.

 

 


명하 아버지는 명하와 몽몽이 용이의 옥탑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 이미 옥탑방에 잠복 중이었다. 용이는 명하가 몽몽을 친구라고 했다면서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종용과의 전화를 끊은 후, 옥탑방에 잠복해 있던 명하 아버지는 옥탑에서 명하와 몽몽이 함께 있는 현장을 급습했다. 예상치 못한 아버지의 등장에 명하는 기겁을 하며 도망쳤다.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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