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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홍수현, 마이크로닷이 반한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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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부잣집 아들’ 홍수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근 홍수현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촬영 중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홍수현/ 홍수현 인스타그램
홍수현/ 홍수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어휴 예뻐 여신 휴”, “역시 한미모 하십니다”, “축하드려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한 연예매체가 홍수현(나이 38세)과 마이크로닷(나이 26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두 소속사는 두 사람의 만남 사실을 시인했다. 

현재 홍수현은 MBC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MBC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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