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경남 산청 편, “지리산 야관문 등 질 좋은 약초 모두 이곳에?” 조선시대부터 장이 섰던 ‘덕산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 산이 많고 물이 맑은 고장 경상남도 산청을 찾았다.
 
7일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는 ‘여름아 부탁해, 산청’ 편을 방송했다.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방송 캡처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방송 캡처

김보민 아나운서는 스웨덴 출신 요아킴 소렌센과 함께 국내 제일의 탁족처로 꼽히는 ‘지리산 대원사계곡 생태탐방로’, 국내 3대 비구니 사찰 ‘대원사’, 어탕국수를 맛볼 수 있는 ‘생초 민물고기마을’, 근대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남사예담촌’, 조선시대부터 장이 서던 곳 ‘덕산장’, 몸이 좋아지는 곳 ‘동의보감촌’, 목화가 처음 심긴 곳 ‘목면시배유지’, 거울처럼 맑은 래프팅 명소 ‘경호강’ 등 산청의 명소를 방문했다.

‘덕산장’은 오일장으로 조선시대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졌으며, 지리산에서 나는 약초나 나물을 사고팔던 곳으로 유명하다.

습도가 높가 산이 높아 일교차가 커 약초가 자라기 좋은 조건을 갖춘 산청 지역에 특성에 따라 약 1000종이 넘는 약초를 만나볼 수가 있다.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방송 캡처
KBS1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방송 캡처

수많은 종류의 약초를 취급하고 있는 약초가게 사장은 김보민 아나운서와 요아킴에게 ‘야관문’이라고 불리는 ‘비수리’를 추천하며 짓궂은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KBS1 여행정보 프로그램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