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주리가 남편,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15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생일. 도원이가 퇴원했다. 최고의 생일선물 남편이 생일밥 해준다고..#보온148시간 #정신이없었던걸알려주네 #애들재우고_둘만의조촐한생파 #소주는오리지널이지 #도시어부보며 #따라와완장 #따라와 #게스트가고싶다 #나만믿고따라와 #이게행복이지 #둘다취해서싸우는걸로마무리하지말자 #행복하자우리가족 #오소리기름이화상에좋나요 #의사쌤은학을뗐지 #무튼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 중인 정주리 남편과 뒷좌석에 앉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들의 화목해 보이는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이세요”, “남편분 자상하시다” , “도원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아들 김도윤, 김도원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0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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