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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붕어빵처럼 닮은 둘째 아들 도원이와 셀카…‘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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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둘째 아들과의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단지 너희들이랑 사진 이쁘게 찍고 싶었단말이야.... #아들둘엄마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 인스타그램

특히 어느덧 훌쩍 커버린 둘째 아들 도원 군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나공감가는 사진이네요”, “행복한 주리님ㅎㅎ”, “저도 아들 둘이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어 같은해 12월 첫째 아들 김도윤, 지난해 6월 둘째 아들 김도원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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