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해외 패션쇼를 휩쓰는 연하남 매력 ‘심쿵’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정해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정해인은 자신의 SNS에 해외 패션쇼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패션쇼에서 댄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종영 후 그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 무엇 오빠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어어유” “사랑해요 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tv조선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다.

최근 그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해 전국민적 인기를 누렸다.

정해인과 손예진이 출연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정해인과 손예진의 케미, 드라마와 어울리는 달달한 OST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총 16부작으로 지난 5월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