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정해인의 과거 드라마 ‘도깨비’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키캐스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현재와는 달리 풋풋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희오빠 존잘 ㅠㅠ”, “도깨비에 그 야구오빠였다니!!”, “내가 이걸보고 정해인 팬이 됐어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해인은 지난 2013년 데뷔 이후 드라마 ‘삼총사’, ‘블러드’, ‘불야성’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역모: 반란의 시대’ 등을 거쳐 연기력을 탄탄하게 다졌다.
특히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는 김고은의 첫사랑 태희오빠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28일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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