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민영이 박서준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5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오늘 밤 우리 집으로 오지”라고 한 마디를 건넸다.
박민영이 아무 말 없자, 박서준은 “뭘 상상하는 거지? 하긴 밤과 우리 집. 이 두 단어가 만들어내는 섹시한 단어가 상상력을 만들어 내긴 해”라고 말했다.
박민영은 “글쎄요. 저는 부회장님처럼 상상력 스쿨을 다닌 적이 없어서 상상력이 부족합니다”라고 말하자, 박서준은 “유감이군”이라고 말했다.
이후 박서준이 박민영에게 서류를 부탁한다고 하자, 박민영은 “걱정 마세요. 오빠”라고 말해 그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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