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민영이 박서준을 향해 고백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민영이 박서준을 향해 고백했다.
박민영은 “아까 본 상황 오해라고요”라고 하자 박서준은 “설명 안해도 돼”라며 차갑게 대응했다.
그러자 박민영은 “작은 오해도 남기기싫다. 부회장님과 이런 오해들로 멀어지는 것이 싫다”며 “좋아한다고요. 숱한 고백에 너무 낮게 대응해서 죄송하다”고 진심을 토로했다.
이 모습에 박서준은 박민영을 보고 감동했고, 박서준과 박민영은 키스를 나눴다.
박서준, 박민영이 출연하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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