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회장님 죄송합니다 장난좀쳐봤어요 #그만둘거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부회장에 ‘김미소’ 라고 쓰여져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 딱이군”, “세젤예 당첨이요”, “ㅋㅋ너무 귀얍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미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완벽하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의 밀당 로맨스이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0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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