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인생 뭐 있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섭은 “목소리 때문에 배우를 포기하려고 했었다. 연극영화과를 갔는데 남자대사를 하려면 호흡이 다르더라. 감정이 안 나와지니까 말을 해도 재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냥 있는 그대로 살았는데 이걸로 또 배우가 되더라. 자기가 가진 어쩔 수 없는 것은 커버하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둬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섭은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