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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문철 변호사 “개고기 먹지 않지만 개인의 선택…식용금지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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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개고기 식용금지법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한문철 변호사는 “집에 강아지 4마리를 키운다. 저는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법으로 금지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개인의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먹을 수 있는데 먹지 말아야 할 것은 먹고 몸에 위해가 되거나, 환각상태에 빠져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마약 같은 것을 법으로 금지해야하지, 다른 나라에서 안 먹으니까,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이 많으니까 먹으면 안 된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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