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인생 뭐 있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레이스 원피스에 유행하는 샌들을 신어 주목받았다.
현미는 “내가 노래하는 날까지 나를 가꿔야한다. 그게 내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화면에 나올 때 현미 나이들어도 괜찮단 소리를 들어야지 현지 그만나와야지 이런 소리 들으면 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옷을 입어보는데 조카가 나이 생각하라고 하는데 옷을 나하고 어울리면 입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많건 적건 무슨 상관이냐”라고 말했다.
현미는 1938년생으로 올해 나이 81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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