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 국가대표 송종국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불륜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5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전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기자는 “송종국이 여성편력까진 아니더라도 여자 문제가 있긴 한 것 같다고들 생각한다. 그가 2002년 월드컵 당시 3명의 여성과 열애설이 났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기자들은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별거에 대해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 8년 뿐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박잎선은 “남편이 예민해 다음날 시합 망칠까봐 따로 잤던 것이 습관이 됐다”며 “그렇게 5년을 살다보니까 따로 자는게 더 편하더라”고 말한 바 있다.
박잎선과 송종국은 딸 송지아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나, 지난 2015년 결혼 9년 만에 송종국과 합의 하에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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