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잎선(박연수)이 화제된 가운데 과거 그가 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박잎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별거 상태로 송종국과 따로 나가서 산 지 2년 가까이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박잎선은 “‘아빠 어디가’ 방송 당시만 해도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다. 방송 모습 그대로였다. 하지만 2년 전쯤, 방송을 마치고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박잎선과 송종국은 딸 송지아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잎선은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서로 노력도 많이 했다. 서로 편지도 써보고 무작정 기다려보기도 했지만 결국 떨어져 살게 됐다. 이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따뜻하게 잘해주지 못해서 오히려 미안한 마음만 남는다.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잎선은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인 송종국과 지난 2015년 합의 하에 이혼한 바 있다.
박잎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별거 상태로 송종국과 따로 나가서 산 지 2년 가까이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박잎선은 “‘아빠 어디가’ 방송 당시만 해도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다. 방송 모습 그대로였다. 하지만 2년 전쯤, 방송을 마치고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박잎선과 송종국은 딸 송지아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잎선은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서로 노력도 많이 했다. 서로 편지도 써보고 무작정 기다려보기도 했지만 결국 떨어져 살게 됐다. 이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따뜻하게 잘해주지 못해서 오히려 미안한 마음만 남는다.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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