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2002 월드컵 당시를 떠올렸다.
16년 전 2002 월드컵 때 미나는 월드컵 미녀로 주목받았었다.
미나는 “벌써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을 시간이 지났다. 이제 안무도 잘 기억 안 날 것 같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아내만의 월드컵 무대를 제가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집에 무대를 꾸몄다.
류필립의 권유에 미나는 붉은 악마 티를 입고 태극기를 둘러 16년 전 그 때 모습을 재현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꾸준한 관리로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sns라이브 중 팬들이 전화받어 무대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미나는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고 춤도 완벽히 해내 박수를 받았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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