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민우혁이 가족들과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혁은 부모님이 여행간 틈에 아내와 아들 이든이와 세 식구만 여행을 가기로 했다.
아내 이세미는 “아이와 외출을 한다는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손이 간다”며 걱정했다.
세 사람은 기차를 타고 강릉으로 향했다.
강릉역에서 내려 정동진으로 가기 위해 유모차와 짐을 양손에 바리바리 들고 버스를 탔다.
민우혁은 “이번 여행의 목적은 낭만”이라고 말했지만 고행길이 예상되는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