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 어머니가 미인대회에 나가려고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처음엔 반대하다 나중에 모델활동이나 쇼핑호스트 등으로 활동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에 투자를 결심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참가비, 옷, 사진 촬영비 등 100만 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해줄 사람이 아닌데 나한테 뭘 뽑아먹으려고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류 접수를 하러 방문한 자리에서 김승현의 아버지는 “특혜가 무엇이 있느냐, 제일 잘 된 분은 연봉이 얼마 정도냐”고 물어 김승현의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7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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