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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손발이 시리고 찌릿찌릿?…혈액 역류 잦은 곳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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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혈액순환에 대해 알아봤다.

우리 몸에서 혈액이 도는 것의 시작은 심장이다. 

혈액순환은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세포들에게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한 뒤 세포가 쓰고 남은 노폐물들을 싣고 심장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혈액이 역류하는 것이다.

◀ 앵커 ▶◀ 리포트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주로 역류하는 곳이 다리다.

심장에서 다리까지 피를 보낼 때는 문제가 없는데 다시 심장으로 갈때는 힘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심장에서 멀수록 역류할 수 있다.

피가 역류하면 피가 정체되거나 굳어 혈전이 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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