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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정청래 “난민 문제, 이제는 먼 나라 얘기 아닌 우리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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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난민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청래는 “난민에 대해 관대할 필요가 있고, 범죄나 테러 성범죄 등 국민이 걱정하는 부분들을 가려내려면 난민 문제 해결에 필요한 예산 확대, 공무원 증원·담당 기구 신설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 방송 캡처
MBN ‘판도라’ 방송 캡처

이어 “먼 나라 얘기였던 난민 문제가 이제는 우리의 문제라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두언은 “일단 공무원들을 늘려야 한다. 오해와 편견을 줄이는 일들도 해야 한다. 악용하는 브로커들 단속도 해야한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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