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난민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청래는 “난민에 대해 관대할 필요가 있고, 범죄나 테러 성범죄 등 국민이 걱정하는 부분들을 가려내려면 난민 문제 해결에 필요한 예산 확대, 공무원 증원·담당 기구 신설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먼 나라 얘기였던 난민 문제가 이제는 우리의 문제라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두언은 “일단 공무원들을 늘려야 한다. 오해와 편견을 줄이는 일들도 해야 한다. 악용하는 브로커들 단속도 해야한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