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독일전에 대해 언급했다.
배철수는 지난 주엔 독일전이 가장 큰 화제였다고 말한 뒤 다들 경기를 보셨냐고 물었다.
정청래는 “보다가 졸고 있었는데 아파트 전체가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서 눈 떠보니 골이 들어갔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정두언은 “홍수환 선수 4전 5기 신화 이후 41년 만에 두 번째로 신났던 것 같다. 독일전으로 두 가지를 얻었다. 세계적인 골키퍼 조현우와 멕시코라는 나라”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저는 멕시코에 기분 나쁘다. 우리가 멕시코에 감사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어야 했는데 거꾸로 벌어져서 기분 나쁘다. 대한민국 국민 너무 착하다. 기뻐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