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김지성이 왕빛나와 친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나왔다.
2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강희(김지성)는 은회장 저택에서 잠을 자다가 낯설고 큰 집이 무서워서 경혜(왕빛나)의 침대에서 들어가서 잤다.
다음날 경혜(왕빛나)는 자신의 침대에서 자고있는 강희(김지성)를 보고 깜짝 놀라며 일어났다.
강희(김지성)는 경혜(왕빛나)에게 “여러 명이 함께 자다가 혼자 자니 무서워서 그랬다. 언니한테 좋은 향기가 나는데 향수 어디꺼 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경혜(왕빛나)는 “프랑스에서 산 향수다. 다음에 데려가 줄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2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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