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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박하나, 돋보이는 동물 사랑…‘앵무새부터 고양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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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하나의 남다른 동물 사랑이 돋보인다.

지난 2017년 1월부터 박하나는 자신의 SNS에 앵무새, 고양이 등의 동물 사진을 올리며 동물 애호가 면모를 자랑해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우 새키워요ㅠ 귀욥다”, “어머 오늘 엄마따라 외출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인 박하나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박하나 /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 / 박하나 인스타그램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KBS1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박하나.

그는 현재 KBS2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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