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를 밝혀 화제다.
안영미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은 뜻을 드러냈다.
그는 김생민이 “언제 결혼이 하고 싶냐”는 질문에 “일단 빨리 결혼 후 임신하고 싶다. 합법적인 임신을 하고 싶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영미는 “신혼집 마루에 뭐가 있으면 좋겠냐"는 김생민의 질문에 "꼭 마루가 있어야하나. 원룸도 괜찮다. 기숙사도 괜찮다”고 답했다.
안영미는 필요한 신혼살림으로 침대를 꼽으며 “다른 건 다 필요 없다. 마루도 없어도 된다. 기숙사에 살아도 된다. 하지만 침대, 메트리스는 있어야 한다. 바닥은 배긴다”고 크게 웃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해피투게더’에서 남자친구와 특별한 첫만남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1 0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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