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안영미가 남자친구와의 연애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안영미가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다.
안영미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부르는 애칭에 대해 “나한테 ‘아가’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에 박수홍은 “악아 아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영미는 연애스토리에 대해 “내가 출연하는 생방송 라디오 청취자였다. 밸런타인데이에 솔로파티한 사연을 이야기하던 중 자기랑 만나자고 하더라. 전에도 호감을 표한 청취자였다”며 “그래서 따로 연락해서 만나기로 했다. 김꽃두레를 보고 반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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