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해투3’에 출연한 안영미가 3년째 열애중인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연애사를 공개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영미는 남자친구와의 영화같은 첫 만남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영미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남자친구가 청취자였다면서 “안영미씨 저랑 소개팅 하시죠”라는 사연을 보내 생방중 도중 전화 연결을 했었다며 첫 만남을 공개했다.
당시 라디오PD가 익숙한 번호라 조회해보니 얼마전에도 안영미에게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전화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괜찮아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안영미는 남자친구가 굉장히 호감형이라 좋았다며 당시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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