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에도 등장한 졸혼이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졸혼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졸혼이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이혼을 하지 않고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을 뜻한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도 졸혼이 소재로 쓰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 당시 MBN에서는 ‘졸혼수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기도 했다.

‘졸혼수업’은 스타 부부가 졸혼 체험을 통해 결혼 생활로 잠시 잊고 살았던 각자의 소중한 인생을 찾아보고, 자신들만을 위한 새로운 부부관계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당시 ‘졸혼수업’에는 배우 김정현-김유주 부부, 故 조민기-김선진 부부가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