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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중국 재벌 전 남친의 역대급 선물 화제…‘현재는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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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진화와 결혼한 배우 함소원이 화제인 가운데 중국 부동산 재벌과 열애했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함소원은 과거 중국 재벌과의 연애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중국의 장웨이와 교제했으며 리무진을 타고 다니며 화려한 생활을 누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송에서 함소원은 “첫 데이트 당시 차 3대를 끌고 왔다. 본인이 운전하는 차 한 대, 기사가 운전해온 차 두 대 총 3대를 가져와 어느 차를 타고 싶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소원 / tvN ‘택시’ 방송 캡쳐
함소원 / tvN ‘택시’ 방송 캡쳐

이에 MC가 “2014년 두 사람이 4년만에 결별을 발표했는데, 함소원이 엄청난 이별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별 선물은 금광이 있는 산시성 토지, 73평 규모로 평당 30만 위안(약 5200만원)인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18살 나이 차이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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