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함소원이 아기의 심장 소리에 울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진화 부부 사이에서 탄생한 아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으려는 순간, 의사는 “이게 왜 그러지”하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함소원-진화 부부 또한 덜컥 겁을 먹었다.
그러나 곧 튼튼한 심장 소리가 들렸고, 이에 함소원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늦은 나이에 임신하고 잦은 출혈로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던 것. 이 소식에 네티즌들도 많은 축하를 건넸다.
한편, 함소원은 2003년 싱글앨범 ‘쏘 원 넘버 원’으로 데뷔한 후 영화 ‘색즉시공’, ‘대박가족’ 등에 출연했다. 진화는 중국 SNS인 웨이보 얼짱 스타로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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