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만난지 2시간 만에 “너 먹여 살려도 돼?”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함소원과 진화 커플의 연애 초기 이야기가 화제다.

함소원이 지난 22일 방송에서 진화와 사귀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만나자마자 2시간 만에 ‘너 먹여 살려도 돼?’라고 말했다. 이때 얼마나 먹여 살릴 수 있을까 웃겨서 쳐다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화가 그 날 자기가 끼던 반지를 줬다. 그런데 그 다음날 부담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에게 반지를 돌려줬다고 전했다. 이때 진화가 함소원에게 ‘이거 내 마음을 준 거야’라고 말해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