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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고혈압 환자 있는 집, 화장실 문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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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당신의 집은 건강한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건축가는 “집의 문은 90%가 안여닫이문이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이다. 하지만 화재 시 대피를 위해선 바깥여닫이문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어 “실제로 재난 시에 사망한 사람들을 보면 다 문앞에서 사망한 경우가 많다. 고혈압 환자는 화장실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크다. 그때 안여닫이문이면 쓰러진 환자가 문에 의해 2차, 3차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바깥쪽으로 열리는 문을 설치해야 좋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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