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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소금 많이 먹으면 골다공증, 위암…‘멸치 저염 소금’ 만드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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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소금과 질병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봤다.

전문의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골다공증, 위암, 혈관 질환의 위험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천연재료와 소금을 섞은 멸치 저염 소금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1. 멸치를 팬에 살짝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수분을 말린다.

2. 믹서기에 마른 멸치를 넣고 간다(내장을 제거하면 쓴맛을 없앨 수 있다)

3. 1:1 비율로 소금과 간 멸치를 병에 담는다.

이렇게 하면 간단히 완성된다. 단,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

멸치가 더해져 음식 맛은 풍부해지고 소금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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