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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 자진 귀국 후 드디어 운영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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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국내 최대 음란물사이트 ‘소라넷’ 운영자가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21일 해외 도피 중이던 사이트 운영자 네 명 중 A씨를 아동음란물 및 음란물 유포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소라넷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뉴질랜드 등의 도피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하지만 외교부에서 여권 발급 제한, 반납을 명령하자 지난 18일 자진 귀국했다.

경찰은 2015년부터 소라넷 수사를 시작, 광고주와 회원 등 79명을 잡았고 운영진 6명 중 국내 거주 운영자 2명을 검거했다.

한편 ‘소라넷’은 국내 음란물 사이트의 원조격 사이트다. 1999년에 만들어졌으며 2003년 회원제 커뮤니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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