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비행소녀’에서는 사유리가 출연했다.
비행소녀로 새로 합류하게 된 사유리는 “남자친구도 없고 완전한 비혼”이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곳은 바로 임신 능력 보존을 위한 난자 보관 센터였다.
사유리는 “제가 진짜 나이가 들어가니까 임신할 수 있는지 정말 걱정이 된다. 당장 안 낳더라도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더라. 난자 동결 보관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작년에 한 번, 올해도 한 번 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난자 채취에 실패했었다가 이번엔 난자 2개 채취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의사는 “사유리씨는 작년에 3개, 이번에 2개를 해서 총 5개가 있다. 최소 15개의 난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리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5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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