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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사유리, 난자 5개 보관…전문의 “15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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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비행소녀’에서는 사유리가 출연했다.

비행소녀로 새로 합류하게 된 사유리는 “남자친구도 없고 완전한 비혼”이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곳은 바로 임신 능력 보존을 위한 난자 보관 센터였다.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사유리는 “제가 진짜 나이가 들어가니까 임신할 수 있는지 정말 걱정이 된다. 당장 안 낳더라도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더라. 난자 동결 보관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작년에 한 번, 올해도 한 번 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난자 채취에 실패했었다가 이번엔 난자 2개 채취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의사는 “사유리씨는 작년에 3개, 이번에 2개를 해서 총 5개가 있다. 최소 15개의 난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리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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