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예은이 과거 박진영에게 혼난 경험을 공개했다.
최근 MBN ‘비행소녀’에 예은이 출연해 과거 박진영과 있던 일을 털어놓았다.
예은은 “원래 난 화장도 안하고 트레이닝복 입고 편하게 다닌다. 그런데 박진영 피디님이 불러서 진지하게 혼낸 적이 있다”고 탈아놨다.
이어 그는 “피디님이 ‘나도 너희들이랑 녹음하러 올 때 예쁜 옷 입고 온다. 네가 그렇게 다니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예은은 이에 대해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다”는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또, 그는 “나는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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