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본이 반려견을 떠나보내 오열했다.
18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이본이 출연했다.
이본은 이날 방송에서 반려견이 결국 떠나 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날씨가 안좋으면 밥을 안먹는 증상이 있었다. 샤워하는 사이에 밀라가 경기를 일으키더니 고개를 떨궜다”고 말했다.
이어 이본은 “의사 선생님이 심장마비라고 하더라”며 덤덤하게 얘기를 했지만 슬픔을 감출 수 없었다.
결국 이본은 스튜디오에서 오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0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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