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이 생애 첫 집을 마련해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새로 장만한 3층짜리 집을 둘러보는 예은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와 함께 집에 들어온 예은은 “집 좋죠?”라고 말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예은의 매니저는 “이 3층 집이 다 누나 집이에요?”라고 놀라워했다.
핫펠트 예은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인 예은 집은 두 건물이 마주 보고 이어져있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건물 가운데에는 미니 정원같은 테라스가 마련됐다.
모든 장소는 계단으로 연결됐다.
스튜디오에 있던 제아는 “그 전 집이랑은 아주 딴판이다”라며 감탄했다. 예은은 3층 집을 마련하기 전 거실 천장에서 빗물이 새는 집에서 살았었다. 당시 집 상태에 대해 예은은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며 웃어넘겼다.
특히나 예은은 집 한가운데에 마련된 테라스를 둘러봤다.
예은은 “전 주인분꼐서 대나무를 이렇게 심어놨다. 나는 여기다가 스파를 놓고 싶다”며 야심 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예은이 출연한 MBN ‘비행소녀’는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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