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의 정원’에서 김정훈의 심리를 분석했다.
23일 tvN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에서는 성시경, 장윤주, 정형돈 진행으로 가수겸 배우 김정훈과 방송인 김새롬이 게스트로 나왔다.
김정훈은 “고교시절 학업에 대한 부담으로 우울증이 있었는데 살기 싫다가 아니라 껍데기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는 “우울증이 있었는데도 고교시절 성적이 떨어지지는 않았네요?”라고 물었고 김정훈은 “이게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데 수학 공부를 할때가 나인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우울증 중에도 성적은 떨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김정훈의 심리분석 결과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 싶은 신(神)이 되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4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