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동생들과 함께 벽화 작업에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이 세 명의 여동생들을 데리고 벽화 작업에 참여했다.

 

23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김영란, 박준금, 이경애와 함께 벽화를 그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이경애, 남해 대학 학생들이 함께 그린 벽화 그림 /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이경애, 남해 대학 학생들이 함께 그린 벽화 그림 / kbs

 

오늘 방송에서 박원숙은 이경애, 박준금, 김영란과 함께 하는 아침 식사 자리에서 벽화 작업에 참여하자는 제안을 했다. 네 사람의 작업 장소는 남해읍의 한 골목가였다.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이경애가 등장하자 작업을 하던 봉사자들이 네 사람을 맞이했다.

 

봉사자들은 남해 대학 학생들이었다.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이경애도 봉사하는 학생들 옆에서 벽화 그리기 작업을 시작했다. 네 사람은 다양하고 예쁜 색으로 벽화 채색을 했다. 남해 대학 학생들은 출연진들에게 세심한 덧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벽화를 그리던 김영란은 잠시 남해 대학 학생들이 작업하는 벽화로 눈길을 돌렸다. 남해 대학 학생들은 해바라기를 그리고 있었다. 김영란과 대화를 하던 여학생들은 김영란에게 해바라기를 닮았다고 말했다. 해바라기 꽃을 닮았다는 예쁜 여학생들의 칭찬에 김영란은 화색을 띄었다.

 

오늘 방송에서는 벽화 작업을 잠시 멈추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주문한 짜장면을 기다리는 동안 네 사람이 유쾌하게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안방 극장도 함께 즐겁게 했다.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이경애 그리고 남해 대학 학생들의 벽화 작업으로 삭막했던 골목길이 예쁜 분위기로 물들었다. 박원숙은 우리가 그린 벽화가 골목길을 지나는 사람들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k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