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은 친구들과 고사리를 뜯기 위해 고사리밭으로 향했다.
2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는 박원숙은 친구들과 고사리를 뜯으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남해에 위치한 고사리밭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고사리 수확에 바쁜 주민들 사이에서 우비를 입고 열심히 고사리를 땄다.
이들은 억세지 않는 여린 고사리를 꺾는 재미에 빠졌다.
박원숙, 박준금, 김희정, 김영란은 고사리 많이 따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어 고군분투하며 흩어져 있는 고사리를 따기 시작했다.
고사리 노다지를 발견한 박준금은 혼자서 고사리를 따다가 주민에게 순서대로 따야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김영란은 딴 고사리들을 지게에 넣어 짊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2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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